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2018년 고령자 취업 알선사업'
하반기 취업적응 교양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만55세 이상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관 4층 다목적홀에서 이력서 작성법, 면접법, 감정조절 표현법 등
실제 구직활동에 필요한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모의면접을 통한 사회생활 적응 훈련,
취업 후 직장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감정조절 표현법 익히기,
1:1 구직상담과 취업알선도 진행됐습니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구직자들의 취업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일자리 확보를 위한 취지로 고령자 취업 알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만 55세 이상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복지관으로 방문하면 구직등록과 상담, 일자리를 무료로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