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어린이집에
청소 전문인력을 파견하는
'키즈클린플러스' 사업을 운영합니다.
지역 내 어린이집 250여 곳 중 신청한 곳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어린이집 정원에 따라 40인 이상 어린이집에는 하루 2시간,
40인 미만 어린이집에는 하루 1시간 30분씩 파견합니다.
파견된 인력은 하루 4시간씩 근무하게되며
월 90여만 원의 급여를 받습니다.
구는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청소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매 근무시간마다 근무일지를 작성하도록 하며
어린이집 관계자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