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10월 '찾아가는 마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구민의 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따른 공연 콘셉트와 기획을 통해
일상에 힐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0월 한달간 사러가시장, 문래동 공공 공지,
대림어린이공원, 양평동 비즈타워 등에서 진행됩니다.
‘음악, 도심을 흐르다’라는 주제로
팝페라, 포크송, 현악4중주, 어린이요들합창,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연 시간은 점심식사 후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지는 직장인들과
저녁식사 후 산책 나온 주민들을 위해
장소별 점심·저녁시간대 골고루 진행되며
공연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로 전화문의하면 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