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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동대문구의 내일을 말하다' 북콘서트 열어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18-03-12 17:46:32

조회수692

정치/행정

 

[앵커멘트]

 

최동민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가

'동민과 더불어 동대문구의 내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주민들을 초대해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리포트]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의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좌석은 시작 전부터 만석.

 

북 콘서트장은 최동민 예비후보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모인 

많은 주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뤘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안규백 의원, 한정애 의원은 물론 

많은 시의원과 구의원이 자리했습니다. 

 

'동대문구의 내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북콘서트에서 

최동민 예비후보는 지난 30년간 동대문구에서 살아온 이야기와 

동대문의 미래전략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미래잠재력을 가진 동대문구가 1등 구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하며

'동대문구의 우수한 자원들과 역량을 하나로 묶어

살고 싶은 행복도시, 동대문구를 만들어갈 비전이 책을 통해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시라고 밝힌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를 낭독하며 

동대문구의 담쟁이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한결같은 마음으로 손잡고 나가겠습니다.

저 최동민, 동대문구의 희망과 도전의 담쟁이가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더불어 행복한 우리의 동대문, 신 동대문 시대를

여기 계신분들과 함께 힘차게 열겠습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안규백 의원은 

'사회운동가인 최동민 예비후보가 북콘서트로 

더 큰 발전과 변화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동민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와 인연을 맺고

10년간 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제19대 문대인 대선후보 유세팀장, 민주당 중앙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CMB뉴스 조경희입니다.

 

조경희 기자 (somi8855@cmb.co.kr)


CMB 한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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