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동절기를 맞아
주민들의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물 에너지효율화 사업에 대한 융자를 지원합니다.
이를위해 시는
정부 대출금리보다 낮은
국내 최저금리 2.5%를 유지하고
지원액은 최대 20억까지 상향 조정해
모두 225억의 자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지원대상을 기존 민간건물에서
서울시 투자·출현기관 등 공공부문까지 확대해
에너지 사용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시는
기준 제한을 완화함으로써
공동주택과 판매시설, 종교단체, 병원 등도 사업에 참여토록해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