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아름다운가게 동대문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자선행사를 실시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의류와 유아용품, 가방, 도서 등 3천여점이 판매됐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난치성 환아의 의료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자선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방과후 학교와 공단사회봉사단 운영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익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양범섭 이사장은
이번 자선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재사용 순환과 나눔 실천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