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고 식사도 챙기는
'영등포형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앞서 구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중식을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 의견을 듣고 중식도우미를 모집하게 됐습니다.
선발된 중식도우미는 거주지 인근의 경로당에 배치돼
식사 준비, 배식, 설거지 등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를 챙기고
하루 3시간, 월 30시간을 근무하며 30만 원의 활동비를 받습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대한노인회영등포구지회에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