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중랑천 둔치 장평교 일대에
형형색색의 튤립이 만개했습니다.
지난 1월 동대문구가 선언한
꽃의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많이 찾는 중랑천 장평교 하부에
4,000㎡ 규모의 사계절 꽃 단지를 조성했습니다.
구는 지난해 11월, 일반튤립 16종, 겹꽃튤립 8종,
야생화 튤립 4종 등 28종의 튤립 86,400본을 식재했으며,
튤립이 지는 4월 말 경에는
백일홍 씨앗을 파종할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