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재개발, 재건축 공사비의 적절한 원가책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원가자문 무료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시는 올 하반기에
용두 5구역과 면목 6구역,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등
주민이 신청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 5곳에 대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또, 시공자가 선정되지 않은 사업 가운데
주거환경정비구역 내 저층주거지 노후주택개량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 주거환경관리사업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특히, 최종결과를 확정하기 전
외부 원가전문가와 건축설계사,
조합원이 함께 참여하는 원가조정거버넌스를 진행해
사업의 공정성을 기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는 지난 2003년 계약원가 심사제도 도입 이래
대규모 아파트 공사원가를 조정해
연 평균 2,239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