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기 택시 보급을 위해 올해 상반기 1,500대에
구매 보조금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친환경 전기 택시 보급사업에 참여할
개인·법인택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택시 사업자의 구매 수요가 높아지면서,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보급 대수 627대에서 240% 수준인 1,500대를 보급합니다.
또, 하반기에도 예산 확보를 통해
전기 택시 1,500대 보급을 추진하는 등
올해 총 3천 대의 보급을 목표로 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