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난 6월부터 대림동 일대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는 먼저
대림2동 지역 주민들과 직능단체와 함께 매주 수요일 저녁
불법 거리노점의 자진 철수와, 상품 적치물 정비,
영업정지선 준수 촉구를 내용으로
기초질서지키기 합동 캠페일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상점 상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중국어로 기재된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문을 배포하며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위생관리의 중요성도 홍보합니다.
구는 보행 불편을 초래하는 적치물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쓰레기 분리 배출,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보행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실효성 높은 캠페인 활동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