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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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2018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1등급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자체, 시·도교육청 등
26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20년 10월까지의
부패방지 추진 실적이 평가되었습니다.
그 결과 영등포구는 반부패 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실효성 확보, 부패방지제도 운영 등
4개 부문에서 성과를 보여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렴’을 기조로 한 구정 운영으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