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길6동 공공문화복합센터’를 건립합니다.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는 신길6동 공공문화복합센터에는
경로당과 초등 돌봄수요를 해결을 위한 아이랜드, 마을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구는 센터가 "신길 6동 주택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어
어르신들의 접근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대방초등학교에서 도보 5분 거리 내에 위치해,
향후 아이랜드 이용 학생들의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센터는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해,
오는 9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