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 물량 폭증에 따른
택배노동자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늦어도 괜찮아요.”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택배기사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행복을 배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택배 노동자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고기판 의장은 “이번 설 명절에는 택배가
조금 늦더라도 기다리는 여유를 가져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