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고시원, 고시텔 등
다중생활시설 거주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170여개 다중생활시설 거주자이며
유증상자는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자는 청량리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으면 됩니다.
동대문구는 인원 분산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마지막 번호로
5부제를 적용해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월요일에는 마지막 번호가 1 또는 6, 화요일에는 2 또는 7,
수요일에는 3 또는 8, 목요일에는 4 또는 9,
금요일에는 5 또는 0에 해당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