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가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대체식품 전달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장애인사랑나눔의집 김금상 회장은
“후원금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영등포구 장애인을 위한
영양가 있는 식재료를 마련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장애인 무료급식 지원을 위해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