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1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483억 원 증가한 7,081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고용 지원,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에 집중 편성됐습니다.
또,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구민체감형 안전망 강화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2021년도 예산안은 오는 12월 8일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영등포구의회 심의와
12월 23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