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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식재행사 열어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0-06-08 16:57:33

조회수419

정치/행정
[앵커멘트]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리는 
기념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데요. 

영등포구도 지난 1일 국립현충원 추모행사에 이어 
현충일에는 식재행사를 열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비호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충일 당일,
여의도 공원에 위치한 공군창군60주년 기념탑에서 
식재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섭니다. 

이 자리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강용배 6.25참전유공자영등포구지회장, 
황태연 영등포구 재향군인회장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이어 식재를 시작했습니다. 

채현일 / 영등포구청장
"항상 6월이 다가오면 호국영령, 순국선열에 대한 기억과 
그 분들이 목솜을 바치면서까지 지키고자 했던 나라가 무엇인지 기억해야 합니다. 
저희 구에서도 할 수 있는 지원 사업업이나 함께 할 수 있는 기념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식재된 나무는 
국난의 시기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대표적인 상징 소나무. 

6.25전쟁의 아픔을 극복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던 것처럼 
현재 우리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이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자는 의미로 선정됐습니다. 

CMB뉴스 이비호 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CMB 영등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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