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내 제조업체를 돕기 위해
약 400개 업체에
모두 41억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서울시는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지원'제도를 통해 50인 미만
도시제조업 사업체에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원분야는 의류봉제, 수제화, 인쇄출판,
기계금속제조업, 귀금속 제조업입니다.
지원을 받은 업체는 최소 3개월간 종사자 고용을 유지해야 합니다.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받으며,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