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이 '2020 선농단 생생문화재'
선농단 전통 왕실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엽니다.
선농단 전통 왕실문화체험하는 프로그램은
과거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왕이 지냈던
'선농제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하는 것인데
선농단역사문화관과 선농당역사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8월 11일부터 9월 11일 중 하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선농단과 전통 왕실문화체험에 관심 있는
초·중학생 단체팀이라면 단체 성격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며
팀당 최소 10인 이상, 최대 15인까지 5팀으로 구성됩니다.
8월 31일까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문화재단으로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