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 끼 든든도시락'을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 복지시설이 1월 31일부터 잠정 휴관하고
저소득, 독거 장애인은 대체식을 지급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 끼 든든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대체식을 지원받는 저소득, 독거 장애인 130명에게 전달했습니다.
구는 이날 도시락과 함께 쌀과 통조림 등이 담긴
식료품 박스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채현일 구청장은
서영사랑나눔의복지회와 서울지체장애인협회 영등포지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등포구지회를 방문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