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중랑천변에 나무를 심고
녹색정원 조성에 나섰습니다.
한 스킨케어 브랜드의 후원으로
해당 업체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
동대문구청 직원봉사단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랑천 장평교 튤립정원 일대에서
정원조성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취지로,
배롱나무, 산철쭉, 영산홍 등
나무 1,000 그루를 심었고
지주목 설치, 나무 물주기 등의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