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일 오후 4시 192억 원 규모의 영등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합니다.
지난 1월에 이은 2차 발행으로,
구는 당초 150억 원을 발행 할 예정이었으나
명절의 높은 수요에 대비하여 42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상품권의 구매 할인율은 1월과 동일한
10%로 1인당 70만 원 까지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상품권 결제 시 소비자는 30%의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는 결제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서울페이플러스나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1만 원 단위로 구매 가능하며
영등포사랑상품권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