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다문화 가정 영유아를 위한
'다문화통합어린이집' 5곳을 추가로 지정합니다.
'다문화통합어린이집'이란
다문화 영유아와 일반 영유아를 함께 보육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시스템입니다.
이번에 5곳을 추가로 지정해 총 16곳으로 확대 운영에 들어가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소재 다문화통합어린이집
전체 120개 중 가장 많은 13.4%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번 다문화통합어린이집 신규 지정은
자치구 현장 점검과 서울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진행됐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