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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수능날 '특별교통대책' 마련하고 수험생 불편 최소화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8-11-13 17:43:03

조회수429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 마련하고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구에서는 대광고, 청량고, 동대부고, 

휘경공고, 휘경여고, 휘봉고 등

6개 학교가 수능시험장으로 지정돼 

모두 3,321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게 되며,

 

구는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수험생 등교시간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시험장을 경유하는 마을버스를 증차 운행하고,

시험장 반영 200m 지점부터 차량 진·출입을 통제, 

불법 주·정차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하는 등

시험장 주변 교통정리에 들어갑니다.

 

또, 오전 6시부터는 신설동역, 청량리역 등 

시험장 주변 주요 이동지점에 동별 행정차량과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수험생 비상 수송과 시험장 안내를 도울 예정입니다.

 

구는 시험 당일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교통대책 상황반을 설치·운영하며,

 

구청과 동 주민센터 직원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해 

출근길 교통 혼잡을 완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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