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접종 기간 각 자치구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천원을 지불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지정 동물병원은 관할 자치구
또는 120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되는 전염병으로,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령 이상 된
개와 고양이는 반드시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