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다문화 가정 임신부를 대상으로
태교 교실을 운영합니다.
태교 교실은
오는 5월 6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되며,
우리말 그림책을 활용해 태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임신과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여는 30일까지
도서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되고 교육비는 무료입니다.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송민선 관장은
도서관이 태아와 행복한 만남을 준비하는
예비엄마들의 소통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