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답십리영화문화보존회가 21일 동대문구 체육관 앞 잔디마당에서
‘제4회 답십리영화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옛 촬영소 사진전, 촬영소 역사
바로알기 퀴즈, 먹거리 장터,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답십리영화문화보존회가 직접 만든
‘명월’, ‘민족의 외침’ 등 단편영화 상영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답십리영화문화페스티벌은 지난 2012년
잊혀져가는 옛 영화 촬영소를 기념하고
그 유래와 전통을 알리자는 의도에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