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CTA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케이블티비방송협회 양휘부 회장은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 구현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회장은 케이블 방송이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기반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2017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전국으로 확대해
전 국민 디지털 방송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양 회장은
통신결합상품의 이른바 방송끼워팔기 식의 관행을 지적하면서
방송통신 통합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지상파 재송신 대가 산정제도 개선과
유료방송 출혈경쟁 방지 등
합리적인 콘텐츠 거래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