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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입자의 월세부담, 7개월 만에 줄어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17-09-12 17:47:07

조회수1,057

교육/경제

 

전세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며

서울지역 세입자의 월세 부담이 

7개월 만에 줄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7월 신고된 

전월세 실거래 정보를 활용해 산정한 

서울 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이 5.5%로 

전 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7개월 연속 5.6%를 유지했으나 

7월 들어 떨어졌습니다.

 

이 기간 서울의 주택가격이 강세를 보였지만 

예년에 비해 전셋값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전월세전환율도 낮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보다 

월세 부담이 높고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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