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가
올바른 국가관 정립과 안보의식을 확산을 통한 통일시대 준비를 위해
'2016 젊은통일 아카데미' 개최했습니다.
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관에서 1박2일간 진행된
이날 아카데미에는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자문위원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청년, 지원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등
8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통일기원 리본달기, 전략 도미노, 분임토의,
3분 스피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성세대와 청년 세대간 통일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원국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은
국토 분단의 현장을 누비고 안보견학이 함께
진행된 이날 아카데미가 공동체 의식 함양과
통일의식 고취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