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맞춤형 집수리를 완료했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장애인 주거편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올해 111가구를 완공해
모두 742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내년도 집수리 사업은
1~2월 사이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가 진행되며,
장애등급 1~4급 가운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