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박준선 변호사가
동대문을 지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현실을 바꾸는 정치를 실현해
지역 발전과 주민이 행복한 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리포트]
박준선 예비후보가
동대문구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소신있는 정치를 펼쳐
동대문구의 교육과 문화, 교통, 공공시설 등을
한 단계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서민이 행복한 나라,
기업과 경제가 살고 근로자가 함께 웃는 나라,
여야가 상생하는 평화로운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박준선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정치적인 고향인 용인이 아닌
제가 자라고 그리고 저희 부모님과 함께 고생하면서
그리고 세상을 바라볼 때 상당히 회색빛이었던 이곳을
제가 와서 최소한 밝은 빛으로 바꿔보자 라는 결심을 하고..."
박 예비후보는 18대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대표 정무특보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정의로운 정치, 힘 있는 정치로
주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준선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제가 동대문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
서로 이사오고 싶은 동네, 그리고 이사 떠나기 싫은 동네,
한번 살면 평생살고, 죽을 때 까지 살고 싶은 그런 동네를
제가 하루하루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동대문구를 서울 강북 지역에서 가장 발전된 지역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MB뉴스 톡 장선영입니다.
장선영 기자 (clow104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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