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120다산콜센터와 연계해 '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합니다.
'복지상담센터'는
지원이 필요하지만 관공서 방문을 주저하거나
지원제도를 스스로 알아보기 어려운 주민이
전화 한 통으로 종합 복지 상담과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구는 상담을 원하는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전문 상담인력 3명을 배치했고
관내 병·의원, 약국 등 350개 의약기관에
홍보용 안내보드를 배포했습니다.
복지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다산콜센터 또는 구 복지상담센터로 전화하면 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