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저출산 대응 TF를 구성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저출산 대응 계획을 수립합니다.
구는 올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 조성'을 목표로
3개 분야 39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아이돌봄 지원' 등의 기존 사업을 유지하며
'임산부·맞벌이·다자녀가정 가사 서비스 지원 외 4개 사업',
'모자 건강관리센터 건립',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 등 8개 사업이 새롭게 추진됩니다.
또 월 30만 원씩 지급되던 영아수당이
올해부터 만0세에게는 월 70만 원,
만1세에게는 월 35만 원씩 부모급여로 확대 지급됩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