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과 함께
우리 고장의 숨은 영웅을 찾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이필형 구청장과 육군본부 조사단 신기진 단장,
무공수훈자회 동대문구지회 하창식 지회장 등
8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사단은 4월 10일부터 14일까지를
동대문구 집중 탐문 기간으로 정하고
조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수훈 당사자나 그 가족을 알고 있는 주민은
국방부나 육군본부 누리집에 게시된 '무공훈장 주인공 명단'을 확인한 후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