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600가구를 모집합니다.
시는 우선 가구당 최대 지원금을 기본 12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늘립니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가구는 2월 1일부터 한달간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자가·임차 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는 3월 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이르면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