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이 7월 12일 새힘아트홀에서
개관 12주년 기념 '2022년 동행 축제'를 개최합니다.
기관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장애인과 지역주민 간의 공생과 상생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2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립니다.
공식행사는 오프닝 공연, 축사, 시상식,
동행축제 영상 시청, 기부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되고
이후 7월 29일까지는 '우리 동행 마을 만들기'가 실시됩니다.
휘경2동, 장안2동지역 10개 상가를 중심으로
장애인 포함 이웃 3명으로 팀을 구성해
이웃상가로 지정된 곳을 이용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활동입니다.
복지관은 이번 행사로
장애·비장애 지역주민의 연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