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8월 6일까지
'서울특별시 성평등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서울시 성평등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으로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성평등상 후보자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성평등 촉진 및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로
경력단절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젠더폭력근절 및 인권보호,
평등과 다양성을 보장하는 가족생활 지원 등에 기여했다면 모두 가능합니다.
수상 후보자는 공적사실 조사·확인 후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됩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성평등주간 행사와 연계해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