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가 건강마을가꾸기 벽화를 전달했습니다.
동대문구 용신동 골목 일대는
낡고 훼손된 벽화로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던 곳입니다.
건협은 지역주민이 자주 통행하는 해당구역 특성에 맞춰
모든 연령이 공감할 수 있는 자연풍경과 동물 등의 소재를 활용해
오염된 옹벽이 밝고 쾌적해질 수 있도록 벽화사업을 지원했습니다.
한편, 건협은 해당 사업 외에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학대피해아동 지원 사업,
시설거주아동의 학습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