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구청 본관 3층 복도에 조성한 갤러리에 새로운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작가들과
청년 신진작가들이 각자의 ‘가능성’을 선보이는 작품으로 구성됐습니다.
작품은 총 24점으로 6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청사 복도 갤러리를 통해
지역 예술인 지원과 함께 다양한 작가들을 소개함으로써
구청 공간을 주민들의 ‘일상 속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