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골목상권 살린, ‘영등포사랑상품권’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1-02-03 17:00:47

조회수2,158

교육/경제

 

영등포구가 발행한 지역화폐 ‘영등포사랑상품권’이 

지난해 누적 발행액 350억 원, 결제액 약 3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구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월 15일 최초로 영등포사랑상품권 200억 원을 발행했으며  

5개월 만인 6월 11일에 발행액이 조기 소진돼 1차 판매를 종료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상품권 추가 발행에 나선

1차로 100억 원의 상품권을 2차로 50억 원을 추가 발행했고 

총 금액 350억 원 중 실제 결제가 이루어진 금액은 297억 원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구는 지난해 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등포사랑상품권을 더욱 확대해, 

전년 대비 14.2% 증액한 400억 원을 발행하며 

높아진 수요에 부응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