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가 올해 의정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새해 첫 의장단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는 고기판 의장과 장순원 부의장을 비롯해
유승용 운영위원장, 오현숙 행정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의장단은 2021년 영등포구의회 의사일정 조정과 함께,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2021년도 영등포구의회 첫 본회의는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6일간 열리는 제228회 임시회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