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근로자의 안전지수를 높이기위해
공공일자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구는 이를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28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여부와 안전사고 예방대책,
근로계약 준수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구는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작업장의 근무상태와 안전교육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점검의 문제점은 바로 시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구는 지난 8일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안전강화를 위해
조끼와 모자 등 246벌의 근무복을
각 사업장에 지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