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모금이
지난 달 24일부터 진행중인 가운데
영등포구 직원들도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18개 동 주민들이 릴레이 기부에 참여했고
그 뒤를 이어 영등포구청과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직원들이
나눔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소식지나 포스터 등에 인쇄된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모금방식으로
쉽고 편리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더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계층을 위한 따스한 마음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