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갑 김영주 국회의원이
국립 독도전시관 이전 설치에 대한 예산 41억1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
그동안 접근성 부족, 장소 협소, 노후화 등 여러 문제를 지적받아 온
독도체험관은 2021년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국립 독도전시관으로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설치됩니다.
김영주 의원은
“늦었지만 우리나라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 독도전시관을 설치해,
우리 아이들부터 모든 국민들에게 올바른 역사교육과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