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동대문경찰서 함께
위기에 처한 청소년의 올바를 성장을 지원하는
‘동대문위기청소년종합지원교실’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위기청소년종합지원교실은
장안3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해 조성했습니다.
지상 2층, 연면적 115.7㎡ 규모로 1층은 작은 무대 공간과 휴게 공간,
2층은 심층상담실, 경찰학교 체험실, 야외 휴게 공간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이 곳에서는
위기 청소년을 사회안전망에서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예방교육 및 상담,
인성함양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