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가 필요한 서울지역의
안전 취약시설 14곳이
올해 하반기 안에 정비됩니다.
서울시는 정비 대상으로 구로구 도림천 진입로와 노원구 상계동 옹벽,
성북구 정릉천 제방, 강동구 천호동 노후 경계벽 등이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정비 대상은 자치구 공모에 이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심사를 거쳐 확정했습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위험시설과
노후 기반시설 보수·보강 사업을 벌여 지금까지 262곳을 정비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