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청년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무중력지대 동대문'의 공사를 시작합니다.
'무중력지대'란
청년들이 경제적·사회적 압력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무중력지대 동대문은 8월 준공을 목표로
청량리역 광장에 3층 규모 가설건축물로 세워지는데
건물 1층은 라운지, 운영사무실, 북카페, 공유주방 등
청년들은 물론, 시민 누구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
2층은 창업공간, 상담실, 팟캐스트, 소회의실 등
주로 청년들이 사용하는 공간,
3층은 세미나실과 라운지 등이 자리하게 됩니다.
무중력지대 동대문은 청년들이 모여 새로운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공연·세미나·소모임 등의 청년 활동을 지원하면서
청년 간의 소통은 물론 주민과 협력을 이끄는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