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영등포구, 영등포병원 24시간 현장대책반 운영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20-05-15 17:27:29

조회수436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영등포병원 폐쇄 및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는 영등포병원 직원을 비롯한 관계자 700여 명 가운데 
22명의 밀접접촉자를 자가격리자로 분류하고, 
그 외 269명을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영등포병원 앞에 24시간 현장대책반을 운영하며 병원 출입자 관리,
통제선 설치, 각종 비상상황에 대응하고 있으며 

반경 1km 이내 공동주택·복지시설·다중이용시설 등에 
예방조치 안내문을 발송하고, 영등포구청역 및 마을버스 등대중교통 
관련 시설에도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구는 환자 중 확진자 발생 상황에 대응해, 
영등포병원 입원환자들을 타 병원으로 이송하는 
소산 조치를 관계기관과협의해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 대응을 총괄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인근 지역 방역을 매일 빠짐없이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